안녕하세요.
블로거도 아니고 맛집 리뷰어도 아닌
그냥 가본 장소와 식당에 대한 개인적 의견, 경험을 공유하는
블로그입니다.
이번에 가본 곳은
결혼기념일을 맞이해서 간 남양주 별내에 위치한
"STAY564"라는 레스토랑입니다.
STAY 564
경기 남양주시 불암로 59 1층
네이버지도 평점 : 4.74
카카오지도 평점 : 3.1
구글지도 평점 : 3.9
음... 날이 날이니만큼..
선택 조건은
분위기
분위기
분위기
.
.
.
가격 / 맛 이런것 보단 결혼기념일이 만큼 외부적인(?)
모습이 더 영향을 줬다는..
그렇다면 맛은.. 뒤에 말씀드릴게요..^^
위치는 남양주 별내이나
서울에 붙어 있는 곳이라 서울 강북 노원 중랑에서도
부담 없이 올 수 있는 곳이라 봅니다.
주차장은
나름 레스토랑 전용이라
나쁘지 않아요
외관 함 보실까요?
외부는 음.. 오늘은 분위기 좀 내겠군..
하기에 나쁘지 않습니다.
다행입니다. 우선은 아직까지 합격!
자 실내로 들어가 볼까요?
제가 방문한 시간은 오후 2시경이었는데요.
브레이크타임은 없는 것 같고
식사 때가 지나서 그런 지 좌석은 여유가 많았어요.
2층에 대기장소까지 있는 것 봐서는 평소엔 모르겠네요.
아! 캐치테이블로도 예약 및 줄 서기가 가능하네요.
전 실내 분위기가 더 좋았는데요
큰 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과 커튼의 컬러감이 좋았다?
머 대충 그렇다고 하죠..
암튼 전 역시나 오늘의 중요한 포인트
분위기? 에 한몫합니다. ^^
그럼 마지막으로 저희가 먹은 음식은
루꼴라 피자
해산물 토마토 리조또
그리고 리코타 치즈 샐러드
이렇게 세 가지를 먹었는데요.
맛은 그냥.. 평범입니다.
다만 단점으로는
루꼴라 피자는 보기엔 좋으나
저 루꼴라가 그냥 진짜 올라가 만 있어서
격이 빠지게 먹어야 했기에..
먹기에 좀 불편했고
샐러드는 1.8만 원이라는 가격에 비해서는
좀 부실하지 않았나 싶어요.
사실 뭐 오늘.. 가격.. 가성비.. 보단
아시죠? 분위기 때문에 온 거...
그거면 만족도는 나쁘지 않습니다.
기본 세팅도 예뻤습니다. ㅎ
특별한 날!
분위기를 내야 하는 날!
그런 날 추천하는 레스토랑이었습니다!
오늘의 후기 끝!
제 음식 후기는 최대한 다녀왔으니 "좋았어" "맛있었어"하는 보여주기 식 멘트는 안 썼습니다. 제 개인적인 생각과 판단이니 각자 판단에 참고만 해주세요^^